‘애타는 로맨스’ 전소민, 뷰티풀 민트 라이프 즐기는 중…‘아찔한 클럽녀 役’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6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애타는 로맨스’가 오르며 화제가 된 가운데 전소민의 근황에 이목이 쏠렸다.

이날 라이프타임채널에서는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가 재방송됐다. 이와 함께 출연 배우 전소민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는 것.

지난 13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민라 감기도 막을 수 없다는.... #하하 오빠 안경 감사해요. #칼리프애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를 찾은 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전소민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뮤직페스티벌로 스윗소로우, 페퍼톤스, 소란, 몽니, 데이브레이크, 십센치, 치즈, 정준일, 샘 김, 폴 킴, 데이식스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음악을 사랑하는 소민찡”, “뷰민라 부러워요”, “와 언니 화장 안 해도 진짜 너무 예뻐요”, “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OCN ‘애타는 로맨스’는 지난 2017년 4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방송됐다.

드라마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극 중 전소민은 성훈이 맡은 차진욱을 유혹하는 아찔한 매력의 클럽녀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애타는 로맨스’ 다시보기는 라이프타임채널 편성표를 통해 재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