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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영대, 강동원 닮은꼴로 화제…‘착각할만한 옆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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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하는 김영대가 강동원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동원 닮았다는 신인 남배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동원의 동생이라고 해도 믿을 듯한 김영대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높은 코가 강동원을 떠오르게 만든다.

김영대 인스타그램
김영대 인스타그램
김영대 인스타그램
김영대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동원 사진인 줄 알았다”, “옆모습이 닮았다”,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한 김영대는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 김영대는 스리고등학교 최고의 인기남이자 A4 멤버의 센터 오남주 역을 맡아 좋아하는 마음을 괴롭힘으로 표현하는 어리숙하면서도 차가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영대의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는 실제로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100%의 싱크로율을 보여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 아우터코리아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 아우터코리아

앞서 김영대는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단지 너무 지루해서’, ‘너 대처법’, ‘좀 예민해도 괜찮아’부터 KBS2 ‘드라마스페셜-너와 나의 유효기간’, MBC ‘아이템’ 주지훈 아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1996년생으로 24세인 김영대는 여러 패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함과 동시에 최근 일본 에이전트 및 중국 에이전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떠오르는 다크호스임을 입증했다.

김영대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다음 인기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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