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김영대의 훈훈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9일 오후 아우터코리아 측은 신예 배우 김영대의 스킬컷을 공개했다.
KBS2 드라마 스페셜 ‘너와 나의 유효기간’은 2008년 처음 만난 두 남녀의 10년 후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영대는 FM모범생인 ‘김민식’ 역으로 활약하며 열연을 펼쳤다.
공개된 스틸컷 속 김영대는 FM모범생 캐릭터답게 안경과 책가방을 맨 채 캐릭터에 완전 빙의한 모습을 보였다. 안경을 써서 가려도 전체적으로 우월한 비주얼은 가려지지 않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든다.
김영대는 ‘너와 나의 유효기간’에서 공중파 드라마에 첫 출연했다. 극 중에서 대학생 ‘김민식’ 역할을 맡아 풋풋한 매력과 흡입력 넘치는 감정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시켰다는 후문.
이 밖에도 ‘좀 예민해도 괜찮아’, ‘너, 대처법’ 등 다양한 웹드라마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끈 바 있다.
그의 출연으로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KBS2 드라마 스페셜 ‘너와 나의 유효기간’은 오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1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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