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서유리, 올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과거 방송 속 ‘이상형은?’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유리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맻는다.

31일 톱스타뉴스 취재 결과 서유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에 대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간스포츠 측은 “서유리가 ‘해피투게더’에서 밝힌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단독보도했다.

올해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비연예인임을 감안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30일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서유리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혀 축하를 받기도. 

앞서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서유리는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다. 근데 나이가 들 수록 게임하는 피지컬이 떨어지는 것 같다”며 “이상형은 내가 15시간 게임해도 이해하는 남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친구가 있다”고 기습고백한 서유리는 “만난지 얼마 안됐다. 게임을 어느정도 사는 남자”라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드래곤볼’ 부르마,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인어대해전’,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 ‘프리큐어 올스타즈 뉴스테이지3 영원한 친구’ 등에 성우를 맡기도 했다.

또한 한 방송에서 ‘삼성 빅스비’의 성우를 맡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