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수호, 남사친 같은 훈훈한 외모…‘화보 한 컷’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엑소(EXO) 수호가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최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봤지롱 고마워요 EXO-L”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신의 생일을 광고하고 있는 생일 버스와 함께 있는 수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호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지난 2012년 엑소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콜 미 베이비’, ‘몬스터’, ‘럭키원’, ‘코코밥’, ‘템포’, ‘러브샷’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5년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우주의 별이’, ‘리치맨’, 영화 ‘글로리데이’, ‘여중생A’ 등에 출연해 숨겨진 연기 실력을 드러냈다.

한편, 엑소의 히트곡 ‘으르렁’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돌파했다.

지난 2013년 7월 31일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된 ‘으르렁’ 뮤직비디오는 지난 5월 29일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해 메가 히트곡 다운 위상을 확인시켰다.

특히 엑소의 히트곡 ‘으르렁’은 발매 당시 국내 음원, 음반 차트,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음은 물론,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대만, 홍콩, 태국 음반 차트 1위 등을 차지했다.

더불어 ‘멜론 뮤직 어워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골든디스크 어워즈’,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등 각종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