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출연 중인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다구여!!!!!”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꽃이 그려진 쉬폰 원피스를 입고 있다.
꽃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율희의 하얀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율희 역시 아이돌이네”, “율희야 응원할게”, “살림남 잘 보고 있어요! 행복하게 사시길”, “진짜 인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년 라붐 멤버로 데뷔한 율희는 2017년 9월 불거진 최민환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그 해 11월 그룹을 탈퇴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이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고, 슬하에 아들 재율 군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2 ‘살림남2’을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율희 아빠가 운영하는 택배 회사 야유회에 최민환이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살림남2’는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