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핑크는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피곤한 듯 멍한 표정을 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자이언트핑크는 사진과 함께 “지쳤지만..화이팅 중”이란 글을 덧붙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말랐어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 챙기면서 활동하세요!”, “언니는 랩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자핑 최고!”, “무리하지 말고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자이언트 핑크는 당시 육지담, 하주연, 소연, 유나킴, 나다, 제이니, 그레이스, 케이시, 애쉬비, 쿨키드 등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그는 ‘너를 사랑하진 않아’, ‘잘 지내’, ‘가위 바위 보’, ‘Mirror Mirror’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여름에는 개그맨 이용진을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공개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