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트와이스(TWICE) 다현이 생일을 맞이했다. 팬들 뿐 아니라 트와이스(TWICE) 멤버들 모두 다현의 생일을 축하하고 나섰다.
28일 오후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다혀니 생일축하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정연과 다현이 함께 찍은 사진들이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상태로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현이 생일 축하한다”, “훈훈한 우정 오래가길 바란다”, “두 사람 모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는 ‘다현 생일 축하해’라는 검색어가 등장할 정도로 그를 향한 축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1998년생인 다현의 올해 나이는 만 21세다.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한 다현은 같은해 방송됐던 엠넷 ‘식스틴’을 통해 처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독수리 춤’ 등으로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다현은 ‘식스틴’ 1화에서 독수리 춤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현은 트와이스로 데뷔 이후 팀 내에서 메인 래퍼이자 서브 보컬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