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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수영, 청순한 미모 자랑…“장미보다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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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소녀시대(SNSD) 수영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소녀시대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주최씨최수영전주왔습니다 #걸캅스 #무대인사 #전주 #양장미”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장미가 피어있는 담이 인상적인 골목에서 환한 표정을 보여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수영은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 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수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 “누가 장미인지 모르겠네”, “무대인사에서 봐서 너무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90년생인 소녀시대 수영의 올해 나이는 만 29세다.

2002년 일본에서 일본인 1명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Route O라는 듀엣 그룹으로 먼저 데뷔했다. 수영은 일본에서 Route O로 2년 동안 활동하며 3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이후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한국에서도 데뷔한 수영은 팀 활동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뿐만 아니라 수영은 ‘못말리는 결혼’, ‘제3병원’, ‘연애조작단; 시라노’, ‘내 생애 봄날’, ‘38사기동대’, ‘밥상 차리는 남자’, ‘순정만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등을 통해 연기자 생활도 꾸준히 이어왔다.

가장 최근에는 영화 ‘걸캅스’에 양장미로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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