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엑소 세훈이 보낸 간식차 인증…“멋있고 귀엽고 혼자 다해”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이 엑소 세훈이 보낸 간식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있고 귀엽고 혼자 다해먹는 깜짝선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민영은 지난 2005년 광고로 데뷔했으며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동명의 역을 맡아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힐러’,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다양한 작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민영은 최근 ‘그녀의 사생활’에서 채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성덕미 역을 맡아 라이언 골드 역의 김재욱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된다.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되는 tvN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박민영-김재욱 이외에도 안보현, 박진주, 정제원, 홍서영, 김보라, 김미경, 맹상훈, 김선영, 서예화, 정원창, 유용민 등이 출연해 극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tvN을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

한편, 엑소 세훈과 박민영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에 같이 출연하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