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꿀잼퀴즈방’에 출연하는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강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그는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일 아침마다 날씨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용”, “우와 이 사진 죠타♥”, “여신강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아랑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인 그는 KBS 소속 기상캐스터다.
그는 기상캐스터 활동 이전에 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로 일한 경력이 있다.
강아랑은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 대회에서 뛰어난 미모를 뽐내며 미에 선발된 바 있다.
그는 KBS2 ‘꿀잼퀴즈방’에 출연하여 MC 서경석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서경석은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두 사람은 19살 차이가 난다.
그들이 출연하는 KBS2 ‘꿀잼퀴즈방’은 TV를 보면서 누구나 퀴즈 상금에 도전할 수 있는 실시간 참여형 퀴즈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