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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김나니, 화제 몰고다니는 비주얼…‘30대 나이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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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국악인 김나니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김나니와 탤런트 최재원, 김희수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와 함께 김나니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25일 김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만에 다시 온 #연주암 #산사음악회 정상까지 데려다준 #케이블카 #사랑합니다  #연주암에서케이블카타러올라가는길에내의지와상관없이 #다리에힘이풀려주저앉고말았지 #그토록애타게찾아헤멘 나의 #케이블카 #완투뜨리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나니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무쌍의 매력적인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악인 김나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판소리를 전공했다. 

그는 지난 2007년 제19회 목포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상, 전라남도 교육감상을 받는가하면 같은해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판소리 부문에서 장원과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는 등 실력을 입증받았다. 

2011년부터 프로젝트 락의 멤버로 활동 중인 그는 무용수 정석순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올해 나이 31세인 김나니가 출연한 ‘TV쇼 진품명품’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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