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1919 유관순’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19 유관순’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며 총 79분 한국 12세 관람가다.
감독은 신상민이며 출연으로는 이새봄, 양윤희, 김나니, 박자희, 김규리 등이 있다.
특별히, 이번 영화의 내래이션으로 하희라가 참여했다.
‘1919 유관순’은 조선의 딸 유관순과 그녀와 함께 독립을 외쳤던 소녀들의 이야기를 가장 생생하게 그려 낸 3.1 운동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다.
영화 ‘1919 유관순’에서는 신예 배우 이새봄이 유관순 열사 역을 맡아, 역사적 기록을 어느 작품보다 사실적으로 그 시절 유관순 열사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지난 3.1절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기도 하며 유관순 열사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과 애틋함을 표현해 온 이새봄 배우가, 영화 속에서 역사적 슬픔을 어떠한 연기력으로 소화해 낼지 기대를 자아낸다.
이새봄은 2017년 CF ‘맥도날드’로 데뷔했으며 서원대학교 연극영화과 휴학 중이다.
현재 그는 별섬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그는 그동안 영화 ‘그날의 분위기’ 단역, 드라마 ‘스위치’ 조연으로 활약 했으며 주연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과연 그가 이번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1919 유관순’은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