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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나 혼자 산다’ 로이방 성훈, 스트레스 해소법? 롤러스케이트장 방문… “롤러스케이트는 32년 전에 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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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나 혼자 산다’ 성훈이 소확행을 즐기기 위해 나섰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바쁜 일상 속 망각하고 지낸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자신만의 시간을 보냈다.

성훈은 본격적인 행복 찾기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음식점. 그는 푸짐하게 차려진 만찬을 보며 젓가락을 들기도 전에 고기를 추가 주문하는 클래스로 시청자들을 대리만족 시켰다.

성훈 먹방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성훈 등심 먹방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또한 성훈은 한층 더 확실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롤러스케이트장을 선택한다.

그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허당미를 제대로 발산해 웃음을 선사했다.

성훈 롤러스케이트장 /
성훈 롤러스케이트장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성훈은 “32년 만에 롤러스케이트를 타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훈 롤러스케이트장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성훈 롤러스케이트장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성훈은 백스텝을 배우기 위해 탭탱고를 추며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썸을 탈 수 있겠다”고 말했다.

성훈 롤러스케이트장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성훈 롤러스케이트장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이에 헨리는 “캐나다에서는 롤러스케이트장이 데이트 장소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기안84는 “너는 데이트 했었어? 썸은 탔어?”라고 말해 헨리를 당황하게 했다.

또한 엉덩이가 바닥에서 떨어질 새 없이 넘어지는 수난에도 롤러스케이트를 즐기며 활기 넘치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다. 

뿐만 아니라 롤러장에서 만난 생판 낯선 이와 때아닌 레이스전까지 펼친다고 해 한바탕 포복절도로 만든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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