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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공유에게 커피차 선물…‘도깨비’ 우정 아직도 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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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이동욱과 공유가 아직까지도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화제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때도깨비#지금은인간#서복#첫촬영#이동욱#감사합니다#공유왈#공유#공지철#soo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동욱이 영화 ‘서복’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공유가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이동욱은 공유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도깨비‘와 공유가 모델인 커피 브랜드의 광고를 활용한 “진짜 우정이 생겨버린 사랑하는 깨비“, “김신 오늘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네 카페보다 좀 더 큰 카페를 준비해봤어 마셔”라는 센스있는 문구로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김장균 인스타그램
김장균 인스타그램

이동욱과 공유는 지난 2017년 1월 21일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춘 뒤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욱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그는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동욱은 최근 엠넷 ‘프로듀스 X 101’에서 국민 프로듀서로 출연하고 있다.

그는 조각같은 비주얼과 함께 연습생들에게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선보여 연일 화제다.

한편, 이동욱은 차기작으로 OCN ‘타인은 지옥이다’를 선택했다. 그는 극중 치과의사 서문조 역을 맡아 주인공 종우(임시완 분)의 조력자가 되어줄 예정이다.

이동욱-임시완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되는 OCN ‘타인은 지옥이다’는 웹툰 원작을 기반한 스릴러 드라마다.

공유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그는 최근 정유미와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됐다.

현재 그는 영화 ‘서독’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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