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인과 함께 있는 윤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진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지난 2012년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을 맡은며 데뷔했고, 바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가화만사성’, ‘마음의 소리’, ‘한여름의 추억’ 듣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윤진이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해 나홍실(이혜숙 분)의 딸이자 장고래(박성훈 분)의 누나 장다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그는 실감나는 연기로 네티즌들에게 악플을 받았고 이에 그는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힌편, 윤진이가 출연한 KBS2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정은우, 박성훈, 이두일, 임예진, 정재순, 박상원, 차화연, 이혜숙, 진경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