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정겨운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김우림과 재혼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4월 정겨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부부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예뻐요”, “웃는게 아름다운 부부이네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겨운은 지난 2014년 전부인(아내)과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정겨운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현재 아내인 김우림과의 나이 차이는 10살이다.
김우림의 학교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알려져있다.
정겨운-김우림 부부는 지난 3월 SBS ‘동상이몽2’에 잠정하차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김우림의 학업을 이유로 하차했다.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2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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