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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아내 김우림과 다정한 한 컷…“10살 나이 차이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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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정겨운♥김우림 부부가 하차 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정겨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2년전 우행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과 김우림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하차 이후에도 좋아보이는 두 사람의 근황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은 커플. ㅜㅜ 얼른 또 봐요!!”, “진짜 비주얼 후덜덜하다”, “화보 아니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겨운♥김우림 부부는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과 달달한 모습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겨운♥김우림 부부는 지난 3월 20일 하차 소식을 전했고, 완전한 하차는 아니라며 재합류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YTN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김우림의 학업 일정과 촬영 일정이 맞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정겨운은 올해 나이 38세로 지난 2017년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10살 연하 김우림과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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