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이하나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아카시아 냄새가 너무 좋네요 내일은 보이스 하는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이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나는 지난 2006년 드라마 ‘연애시대’로 데뷔한 13년 차 배우이며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짝퉁 패밀리’, ‘미스트리스’, ‘보이스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얼굴을 대중에게 알렸다.
그는 ‘보이스’, ‘보이스 시즌2’에 이어 ‘보이스 시즌3’로 다시 안방을 찾아왔다.
극중 이하나는 생명을 구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불의의 사고 후 절대 청력을 얻게 된 보이스 프로파일러 112 신고센터 센터장, 골든타임팀 팀장 강권주 역을 맡아 드라마 속 팀원들을 통솔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도강우 역을 이진욱과 완벽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진욱-이하나가 출연하는 OCN ‘보이스 시즌3’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