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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최우식, OST ‘소주 한잔’ 직접 불렀다…“부끄럽습니다”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05.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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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30일 개봉하는 영화 ‘기생충’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기생충’에서 기우 역으로 출연하는 최우식이 OST 참여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17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st불렀습니다... 부끄럽습니다. #기생충”라는 글을 게재하며 OST 참여 소식을 알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멜론 1등 만들어줄게요~~”, “기생충 기다리다가 목 빠지겠어요. ㅜㅜ 30일까지 화이팅!!”, “들려줘 당신...이제 2집 가수네요. ㅋㅋㅋ”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최우식을 비롯해 송강호-이선균-조여정-박소담 등 어벤저스급 캐스팅으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국내 유일 올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은 최고조에 달해있다. 

최우식 인스타그램 캡처

영화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최우식은 전원백수 가족의 장남 기우 역을 맡았으며 우리 시대 청년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17일 최우식이 ‘기생충’의 엔딩곡 ‘소주 한잔’을 직접 불렀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우식 인스타그램

엔딩곡 ‘소주 한잔’은 봉준호 감독과 정재일 음악감독이 최우식이 직접 참여해 영화가 끝난 후에도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옥자’에 이은 봉준호 감독과 정재일 음악감독의 두 번째 의기투합에 최우식의 담담하고 차분한 음색이 어우러져 매력을 더한다. 

봉준호 감독은 “사람이 온갖 감정을 느끼게 될 때면 혼자 소주 한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영화의 마지막 기우의 감정을 담은 이 노래를 들으며 영화의 여운을 이어갔으면 한다”라며 OST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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