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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청량美 가득한 일상 공개…‘일상도 화보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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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영화 ‘기생충’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최우식의 일상이 화제다.

신작 ‘기생충’으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과 배우 최우식은 오늘인 17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대중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 라디오에서 최우식은 자신이 직접 부른 영화 ‘기생충‘의 OST가 최초로 공개하며 쑥스러워 했다. OST 작사는 봉준호감독이 맡았다고 해 DJ 최화정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

최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노래 제목은 소주한잔입니다.. 에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창 밖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은 기생충 ost의 제목으로 보이며, 최우식이 이를 귀엽게 홍보하는 듯 하다.

네티즌들은 이에 “나이가 믿기지 않게 청량하다ㅠㅠ”, “우식쓰 기생충 기대할게요”, “사진보고 심쿵사..역시 최우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우식 인스타그램
최우식 인스타그램

최우식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그의 국적은 캐나다이다. 

캐나다 국적인만큼 그는 여러 TV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영어실력을 자랑해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180cm 넘는 훤칠한 키와 귀여운 외모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018년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했다.

최근 최우식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기생충’에 출연했다. ‘기생충’은 5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기생충’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두 가족의 가장, 사람 좋고 태평한 기택과 글로벌 IT기업의 CEO 박사장은 완벽히 극과 극의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낼 전망이다.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해 영화를 빛낼 전망이다.

한편, 최우식은 박형식-박서준-방탄소년단 뷔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져 한 때 화제가 됐다.

이들은 서로의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보내주거나 컴백 소식을 홍보하는 등 끈끈한 우정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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