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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편안한 자세에서도 돋보이는 기럭지…‘거침없이 하이킥’ 당시 미모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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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정일우의 데뷔작인 MBC ‘거침없이 하이킥’이 금일 오전 4시 24분부터 MBC ON에서 재방송된다.

이에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정일우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정일우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거리에 편한 자세로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편안하게 누워있음에도 돋보이는 길쭉한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정일우 인스타그램
정일우 인스타그램

정일우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인 배우다.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그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은 3대가 모여 사는 가족의 일상을 코믹하게 다룬 시트콤이다.

정일우는 잘 빠진 근육질 몸매에 주먹질 잘하고 모토싸이클 매니아에 운동 좋아하는 테스토스테론이 넘치는 마초 이윤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정일우는 이윤호 역을 뽑는 오디션 1차 통과자 250명 중 최종 합격자로 데뷔했다.

이후 ‘1급기밀’, ‘고품격 짝사랑’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는 최근 권율, 고아라와 함께 ‘해치’에 출연하며 다시 안방극장을 찾았다.

MBC ‘거침없이 하이킥’의 재방송은 금일 오전 4시 24분부터 MBC ON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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