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정일우, 어둠을 밝히는 빛나는 미모…‘분위기 있는 투 샷’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고아라가 정일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촬영#끝#분위기#투샷##이금#여지#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정일우와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일우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캐릭터의 매력을 100% 끌어올려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아라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 1’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첫 방송된 SBS ‘해치’에서 고아라는 사헌부의 열혈 다모 여지 역을 정일우는 연잉금 이금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첫 호흡이 물색할 정도로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정일우. 고아라 이외에도 권율, 박훈, 이경영, 정문성, 배정화, 한상진, 정순원, 최민철, 전배수, 안승균 등이 출연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총 48부작으로 이루어진 SBS ‘해치’는 오늘(30일) 오후 10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