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하나가 새로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하나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 #핑크핑크 #폴짝 #날두좋구 #행복한하루보내세요 #박하나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배경으로 자리한 ‘LOVELY’라는 글씨가 그의 모습을 한 단어로 잘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구 이뽀♥”, “하나씨도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귀엽고 예쁨~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했다. 가수 생활을 하다 지난 2012년 영화 ‘러브픽션’과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박하나는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란제리 소녀시대’, ‘숨바꼭질’ 등에 출연하며 필로그래피를 쌓았다.
경희대학교 출신 한의사와 현재 공개 열애 중인 그는 최근 종영한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해 성형 전 윤마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후속으로는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 등이 출연하는 ‘이몽’이 방영되고 있다. 그는 이 작품에서 차정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더불어 박하나는 tvN ‘위대한 쇼’에도 캐스팅을 확정,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