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팬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제니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thing new coming for you guy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의 이름이 새겨진 무언가가 담겨있다.
그가 언급한 새로이 공개되는 것이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다리기 힘드네요ㅠ”, “‘솔로’ 3억뷰도 점점 다가가고 있어요♥”, “혹시 새로운 광고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만 23세인 제니는 2016년 스무 살의 나이로 블랙핑크(BLACKPINK)로 데뷔했다.
정식 데뷔 전에는 지드래곤(G-DRAGON)의 ‘Black’, 이하이의 ‘Special’, 승리의 ‘GG BE’ 피처링을 맡았다. 당시에는 피처링을 맡은 그의 이름이 ‘JENNIE KIM’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5일 미니 2집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9개월여만에 컴백했다.
타이틀 곡 ‘Kill This Love’는 강렬한 리드 브라스와 웅장한 드럼 사운드가 주된 테마를 이루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2일 14시간 13분만에 1억뷰를 달성하면서 유튜브 조회수 최단 기간 1억뷰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14일 오전에는 지난해 11월 공개된 제니의 첫 솔로곡 ‘SOLO’의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3억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최근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와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최근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던 정용국의 발언 때문에 불법주차 문제가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