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폴킴(Paul Kim)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킴의집들이 #유튜브 #많이기대해주세요 #오늘응원해주신분들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인들과 함께 있는 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폴킴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커피 한 잔 할래요’로 데뷔했다. 이후 ‘사람이’, ‘한 달을 못 가서’, ‘휴가’, ‘너를 만나’, ‘초록빛’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폴킴은 자신의 소속사에서 데뷔를 알리는 신인 아티스트 수안의 앨범에 참여했다.
그가 참여한 곡은 타이틀곡 ‘설레이고 싶어’로 지난 사랑들을 떠나보내고 정리된 상태에서 다시 시작을 하고 싶다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폴킴이 수안과의 대화에서 이야기를 착안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한편 폴킴은 지난 4월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승윤의 노래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윤이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되어 폴킴에게 노래를 배우러 온것.
이에 폴킴은 침착하게 김승윤에게 노래 하는 방법을 가르켜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