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작업실’에 출연 중인 가수 고성민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고성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 시작”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브이를 그린 고성민이 담겼다.
플라워 패턴의 의상을 입은 그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하얀 피부와 긴 생머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작업실 잘 보고 있어요!”, “연휴를 맞이하는 의지가 활활”, “너무 예뻐요”, “셀카 많이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성민은 지난해 싱글 앨범 ‘내가 모르게’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발매한 앨범은 단 하나 뿐인 데뷔 2년 차 가수 고성민은 최근 tvN ‘작업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출연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두근거림을 선사하고 있는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고성민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낸 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작업실’에는 고성민을 비롯해 장재인, 남태현, 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차희,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