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 양꼬치 먹으러 간다는 팬의 말에…‘숨길 수 없는 진실된 표정’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의 반응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싸 끝나고 양꼬치 먹으러 간다는 팬의 말을 들은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팬의 말에 잔뜩 인상을 찌푸리며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평소 아이돌 계 대식가 겸 미식가로 소문난 셔누는 양꼬치라는 말에 흥분한 듯 엄지를 치켜들며 양꼬치를 먹는 모션을 취했다.

술이라도 한 잔 걸친 듯 걸죽한 그의 반응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내가 다 양꼬치 땡긴다..“, “셔누 반응 너무 웃겨ㅋㅋㅋㅋㅋ” 등 그의 열렬한 양꼬치 사랑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셔누는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본명은 손현우이다.

그는 데뷔 직후부터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셔누는 많은 여성들이 이상형으로 꼽을 만큼, 설레는 몸매를 가지고 있어 신흥 남친짤 강자로 떠올랐다.

최근 셔누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뷰티, 리얼 버라이어티 등 다채로운 분야의 예능에서 활약했던 셔누의 예능적 매력은 지난해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더욱 빛을 보기 시작했다.

최근 셔누는 신개념 먹방쇼 '옴뇸뇸뇸'을 통해서 유튜버로서 진가를 발휘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4일에는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 출연해 활발한 활약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MONSTA X)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케이윌, 소유, 김다솜,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이들은 지난 27일부터 일본 6개 도시를 아우르는 팬 콘서트 ‘2019 JAPAN FAN CONCERT 'PICNIC'’를 개최하고, 8월까지 월드투어 ‘WE ARE HERE’로 전세계 18개 도시를 누빌 예정이다.

이후 9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2019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