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ITZY) 예지, 쌩얼에도 귀여운 고양이 미모…‘소희 닮은꼴로 인정합니다’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있지(ITZY) 예지의 쌩얼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화장 지운 예지’ 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하나 올라왔다.

게재된 게시글 속에는 있지 예지의 화장 전과 민낯의 사진이 대비되어 있었다.

공개된 사진들 속 예지는 민낯이라는 게 무색하게 깨끗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네티즌들도 그의 굴욕 없는 민낯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네티즌들은 예지의 쌩얼이 원더걸스 출신 소희가 똑 닮았다며 그를 ‘소희 닮은꼴‘로 인정한다는 평이다. 

예지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이다.

그는 과거 SBS ‘더팬’에 출연, 대중들에게 처음 이름을 알리고 있지(ITZY)로 데뷔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있지(ITZY)는 지난 2월 12일에 데뷔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이다.

있지(ITZY)는 꼭 갖고 싶고,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존재를 뜻하는 트렌디한 단어 ‘IT’을 포함한 그룹명으로,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의미를 지녔다.

걸그룹 있지(ITZY) 멤버로는 ‘믹스나인’ 출신의 신류진, 황예지, ‘식스틴’ 에 출연했던 이채령 그리고 리아, 유나까지 다섯이다.

지난 2월 있지(ITZY)는 데뷔곡 ‘달라달라’ 활동 당시 화려한 색감과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달라달라’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 슈퍼 루키의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있지(ITZY)는 K팝 걸그룹 기준 ‘최단기간 지상파 음악방송 1위‘와 K팝 데뷔 그룹 기준 ‘최단기간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그리고 ‘음악방송 총 9관왕 달성‘ 등 데뷔와 함께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2019년 최고 신인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