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작업실’에 출연 중인 장재인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서울의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공개 열애 후 한층 분위기 있어진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무드 최고”, “멋쁨 청순여신!”, “진심 일상이 화보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재인과 남태현이 출연 중인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방영 전부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두 사람이 열애 소식을 전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작업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두 사람은 첫 공식석상 나들이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남태현은 “우리는 미션도 없었고, 카메라가 어디서 찍고 있는 지도 몰랐다. 리얼리티를 해봤지만 이정도로 리얼한 모습을 보여준 건 처음”이라며 “나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더라”라고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장재인-남태현의 공개 열애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작업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