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수 장재인이 절친 퍼센트(PERCENT | PERC%NT)와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3일 오후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재인과 가수 겸 작곡가 퍼센트가 담겼다.
장재인과 퍼센트는 손으로 브이(V)를 그린 채 웃고 있다.
특히 퍼센트의 새 앨범을 들고 있는 장재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장재인은 사진과 함께 “% 제 9년지기 단짝 친구예요! 너무너무 자랑스럽다!!”라는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훈훈해요”, “데뷔 축하드려요!”, “두 분 우정 보기 좋습니다”, “라디오 잘 들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퍼센트는 미스틱스토리 소속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로 지난달 30일 첫 미니 앨범 ‘PVC’를 발표했다.
그는 새 앨범 발표 후 3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장재인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장재인과 퍼센트는 같은 대학교 동기로 만나 9년째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장재인은 최근 남태현과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1994년생인 남태현과 1991년생인 장재인의 나이는 각각 26세, 29세로 두 사람은 3찰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