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에이틴 시즌2’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에이틴 시작하기 10분 전 다들 본방사수 준비하고 있죠? #에이틴2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 #본방사수 #학교 #고등학생 #고등학교 #친구 #우정스타그램 #도하나 #김하나 #하민 #류주하 #여보람 #차기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든차일드 최보민, 류의현, 김수현, 에이프릴 이나은이 담겼다.
네 사람은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다.
밝은 미소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낸 그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모두 20대임에도 불구하고 교복이 어색하지 않은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주얼 난리났다”, “에이틴 배우들은 왜 다 예쁘고 잘생긴 거죠?”, “시즌2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이런 학교면 진짜 다닐 맛 나겠다”, “하루에 5개씩 올려주시면 안 돼요?”, “김하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보민, 류의현, 김수현, 이나은은 최근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에이틴’은 지난해 여름 첫 선을 보인 웹드라마로 10대들의 학업은 물론 우정과 사랑 등을 폭넓게 다루며 인기를 얻었다.
작년에 이어 지난 4월 첫 공개된 시즌2는 19살이 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심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겪는 갈등과 고민, 그 과정에서 오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최보민을 비롯해 강민아가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해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에이틴 시즌2’는 매주 목, 일 저녁 7시 플레이리스트의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