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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1人3色의 드라마 스틸컷 공개…‘반전 매력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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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녹두꽃’ 윤시윤이 드라마 스틸컷을 공개했다.

최근 윤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윤시윤의 1人3色 매력”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시윤 인스타그램
윤시윤 인스타그램

윤시윤은 최근 SBS ‘녹두꽃’에 출연해 시청자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극중 저선의 메이지유신을 꿈꾸는 개회 주의자 백이현 역을 맡아 조정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윤시윤 이외에도 조정석, 한예리, 최무성, 박혁권, 김상호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전봉준(최무성 분)을 잡으려는 감영군과 그들에 맞서 싸우는 무장한 동학도 및 전봉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끝에는 전봉준을 찾아가는 이강(조정석 분)과 징집 위기에 놓인 이현 형제의 엇갈린 운명 속에서 전봉준은 결국 누구와 함께 동학농민혁명을 이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SBS ‘녹두꽃’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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