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신고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공개…“같이 울고 같이 웃고”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강남스캔들’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강남스캔들’에서는 신고은이 임신을 한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고은은 홀로 산부인과를 방문했고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소식을 듣게 되었다. 이어 그는 임윤호와의 마음을 확인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흔들었다.

BS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로, 재벌의 민낯과 그들의 변화를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는 좌충우돌 눈물 로맨스 드라마. 극중 신고은은 LX엔터 스타일리스트 은소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BS ‘강남스캔들’은 매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신고은이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신고은은 자신의 인스탁램에 “같이울고 같이웃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드라마 출연진들과 함께 있는 신고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고은은 지난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Pop]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후의 품격’,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내일ON’ 등 다양한 곳에서 뛰어난 활약을 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