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이연복이 사용한 치킨 스톡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 조미료 치킨스톡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LA 도심 속 휴식처로 불리는 '그랜드 파크'로 두 번째 장사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점심시간이면 공원으로 발길을 돌리는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멤버들은 만만의 준비를 했다.
하지만 뜻밖의 천둥번개와 폭우 사태가 발생하며 오픈을 앞둔 팀 이연복이 새로운 난관을 맞닥뜨렸다.
이날 이연복은 미국의 한 관공서 앞에서 볶음밥과 만두를 요리해 판매했다.
그는 간장과 식초, 고춧가루, 설탕, 치킨스톡을 넣어 소스를 완성했다.
치킨스톡은 살코기와 뼈, 생선 등을 우려낸 국물을 의미한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순식간에 폭우처럼 쏟아지는 주문에 허경환은 만두가 모자랄 거 같다며 걱정했다.
그러자 이연복은 “이제 시작인데 아직 잔뜩 있는데”라며 기분 좋아했다.
허경환은 손님들을 상대하고 있는 존 박에게 “아무리 바빠도 수제만두인거는 알려줘야 한다”며 강조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