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재중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김재중은 자신의 “#仙台(센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센다이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김재중이 담겼다.
그는 하얀색 티셔츠에 데님 바지를 입고 거기에 얇은 체크 셔츠를 매치했다.
30대라는 나이가 놀라운 그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의 남다른 비율과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를 본 국내외 네티즌들은 “오빠 센다이 콘서트도 화이팅!”, “어쩜 이렇게 잘생길 수 있죠?”, “김재중 얼굴은 언제나 열일 중”, “얼굴로 월드피스다”, “오빠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은 최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Flawless Love’를 발매했다.
그의 첫 정규 앨범 ‘Flawless Love’는 발매 직후 현지 오리콘, 빌보드 차트 등에서 데일리차트 1위를 차지하는 것에 이어 위클리차트까지 정상에 올라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후 김재중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엠스테이션’ 등 음악 방송에 나가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아레나 투어 ‘JAEJOONG 2019 ARENA TOUR~Flawless Lov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특히 전석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그의 투어는 지난달 고베와 요코하마 2개 도시 추가 공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현재 아레나 투어를 돌고 있는 김재중은 나고야, 도쿄, 가고시마, 센다이에 이어 훗카이도, 간사이, 고베, 요코하마에서 ‘JAEJOONG 2019 ARENA TOUR~Flawless Love~’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