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지주연이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주연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지주연은 지난해 2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를 몰고 있다.
당시 스포츠서울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배우 지주연은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주연은 가까운 가족과 지인에게만 결혼 사실을 알리며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기사에 따르면 지주연은 혼전 임신으로 인해 결혼한 것이 아니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지주연의 인스타그램에는 게시물이 없는 상태다.
지주연은 IQ 156으로 멘사 회원 자격을 취득한 이력을 갖고 있다.
과거 tvN 예능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멘사 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멘사 회원 모의시험을 재미 삼아 본 결과가 156점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학사를 졸업했다. 이후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지주연은 데뷔 초 학력으로 인해 ‘제2의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데뷔 이후 드라마 ‘파트너’, ‘다함께 차차차’, ‘끝없는 사랑’, ‘당신만이 내사랑’, ‘구가의 서’ 등 출연해 입지를 다졌다.
한 남자의 아내가 된 지주연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