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우 겸 방송인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주연은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성당에서 3살 연상의 건설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주연은 tvN ‘쿨까당’ 등 고정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에도 조용히 결혼을 준비했다.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히 치러졌다.
결혼 전인 지난달 9일 지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히 신났다 0208 생일축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생일 케이크를 들고 즐거워하는 지주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3년생인 지주연은 올해 36세가 됐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IQ 156 멘사 출신 지주연은 뇌섹녀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지주연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쿨까당’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1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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