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지난 2011년 발표한 씨스타19 ‘ma boy’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스타19는 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 보라가 결성한 첫 번째 유닛 프로젝트다.
신곡 'MA BOY'는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서있는 19세가 느낄 수 있는 달콤하면서도 미묘한 사랑과 감성의 코드를 잘 녹여냈던 곡이다.
신곡 ‘MA BOY’는 히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네오소울 쟝르의 미디엄 템포 곡에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불안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이 가득한 가사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아이돌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알려진 호소력 짙은 효린의 보컬에 감칠맛나는 보라의 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씨스타19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19가 19세 미만 관람 금지인 ‘19금’을 뜻하는 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19에서는 배우 박선호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풋풋한 모습의 박선호가 네티즌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박선호는 지난 2011년 씨스타19 ‘ma boy’를 비롯해 2013년 ‘give it to me’ 등 씨스타의 뮤직비도에 출연했다.
특히 박선호는 ‘프로듀스X101’의 참가로 출연했다. 최장기 연습생으로 나오게 된 박선호의 귀추가 주목된다.
박선호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다. 박선호는 연습기간은 10년 6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