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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IU), 하얀 드레스로 물오른 미모…‘순백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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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아이유(IU)가 백상 예술대상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처음 참석하는 백상에서 열투표로 아이유 이지은을 빛나게 해 주신 유애나 고맙습니다♥모든 영광을 유애나에게 다시 한번 돌리면서 오늘 밤 유나잇 하세요!!”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메이크업을 한 채다. 

tvN '나의 아저씨'로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아이유는 인기상을 수상했다. 게재한 장문의 글은 인기상을 위해 투표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얗고 청순한 인형같은 그의 비주얼에 네티즌들이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지은아 인기상 축하해!! 매일 꽃길만 걸어”, “이지은 사랑해!!!!”, “사랑해♥ 아이유. 오늘도 굿나잇”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아이유 공식 트위터
아이유 공식 트위터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키는 161cm쯤이다.

2008년 EP 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로 데뷔한 그는 현재 데뷔 11년차가 됐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페르소나’에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페르소나(persona)’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편의 오리지널 시리즈 영화다.

‘페르소나(persona)’는 지난 11일 총 4부작으로 넷플릭스에서 오픈됐으며 아이유, 배두나, 박해수 등이 출연한다.

아이유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에서 과감한 연기력을 노출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차근히 다지고 있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아이유가 ‘페르소나’에서 보여준 새로운 매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여진구와 tvN ‘호텔 델루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다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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