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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소시”…윤아, 유리 위해 ‘앙리할아버지와 나’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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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SNSD) 윤아가 유리를 응원했다.

지난달 19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율스탄스 #앙리할아버지와나  #출연배우모두너무멋지십니다 #융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유리와 윤아가 담겼다.

해당 사진은 윤아가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 출연하는 유리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을 때 찍은 것이다.

데뷔 13년 차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지소 앞소 영소!”,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좀 해주세요”, “앙리할아버지와 나 진짜 재미있어요”, “소시야 사랑해”, “역시 버뮤다 미모..성형을 해도 따라갈 수가 없다”, “저 얼굴로 한 번만 살아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유리-윤아 / 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유리-윤아 / 윤아 인스타그램

한편, 유리가 출연하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까칠한 성격의 고집불통 할아버지 앙리와 꿈을 찾아 방황하는 대학생 콘스탄스의 갈등과 소통, 그리고 성장을 담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

프랑스 극작가 이방 칼베락 (Ivan Calbérac)의 작품으로 2015년 바리에르 재단 희곡상을 수상한 뒤 같은 해 영화로 제작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현재까지도 앵콜 공연과 투어 공연을 선보이며 프랑스 전역에서 흥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초연되어 소극장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유료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 3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유리는 극 중 ‘앙리’의 도움으로 자신이 진정 원하는 꿈을 찾아가는 ‘콘스탄스’ 역을 맡았다.

지난 3월 개막한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5월 12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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