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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태연, 5월에도 변함없는 귀요미…‘대체 누가 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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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일본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태연이 따뜻한 일상을 공개했다.

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빨갛게 핀 철쭉을 사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조그마한 키에 귀여운 금발머리가 따뜻한 5월의 날씨와 어우러져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ㅠㅠㅠ태연아 너무 예쁘다“, “나는 꽃보다 탱구가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그의 나이는 1989년 올해 나이 30세이다. 

태연은 소녀시대의 메인보컬로 키가 작고 귀여워 화제를 모았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데뷔 이후 ‘Gee(지)’, ‘Kissing You(키싱유)’, ‘Run Devil Run(런 데빌 런)’, ‘The Boys(더보이즈)’, ‘소원을 말해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태연은 평소 타투 마니아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한 타투이스트 인스타그램에는 태연이 새긴 타투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흰 선으로 흐릿하게 보이던 타투가 조명을 비추자 야광처럼 빛났다. 

해당 타투는 UV타투로, 평상시에는 보이지 않지만 조명이나 형광등 아래에서만 빛나는 특징을 가진다. 

그의 타투가 공개될 때마다 팬들은 신기해하면서도 따라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그가 발매한 신곡 ‘사계 (Four Seasons)’는 어쿠스틱 기타 중심의 악기 구성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후렴구의 풍성한 스트링 선율과 태연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사에는 사계절 속에서 온전히 사랑했지만 서로에게 조금씩 무뎌져 가는 모습을 보며 담담하게 이별을 이야기하는 내용이 담겨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최근 태연은 일본에서 첫 솔로 콘서트 투어 ‘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를 마치고 귀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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