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 빠지고 여신 등극한 올리비아 핫세 딸”라는 제목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글에는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영화에 출연한 장면이 담겨있다.
러시아 인형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인디아 아이슬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올리비아 핫세의 리즈 시절로 회자되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속 올리비아 핫세의 사진이 게재됐다.
모녀지간인 두 사람의 뛰어난 미모가 감탄사를 연발케 했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유전자의 힘이란.. 난 딸이 좀 더 취향임”, “인디아 아이슬리 하이틴 미국드라마 조연으로 나올 때부터 진짜 이뻤다고..”, “올리비아 핫세는 좀 클래식+분위기 느낌이고 딸은 트렌디하고 러블리한 느낌이네. 너무 이쁘다. 저 영화 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64년 TV영화 ‘The Crunch’로 데뷔했다.
이후 현재의 배우자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아들 알렉산더 마틴, 맥스와 딸 인디아 아이슬리를 두고 있다.
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며 영화 ‘아마겟돈 코리아’, ‘룩 어웨이’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