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발라드 그룹 가을로 가는 기차가 활동을 시작했다.
가을로 가는 기차는 지난 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우산을 쓰고’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곡 ‘우산을 쓰고’는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가 만드는 앙상블이 멤버들의 하모니와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무드를 완성하는 곡이다.
이 노래는 비가 내리는 길을 걸으며 사랑했던 연인과의 지난 시절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우산을 쓰고’는 ‘네가 있던 계절’, ‘다시 이별’에 이은 이별 5부작 프로젝트, 그 중심이 되는 세 번째 곡이다.
가을로 가는 기차는 이번 신곡을 통해 기존 작품들에 비해 보다 풋풋하고 따뜻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독보적인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 섬세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가을로 가는 기차는 이번 신곡을 통해 기존 작품들에 비해 보다 풋풋하고 따뜻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을로 가는 기차는 지난 1일 오후 6시 MBC MUSIC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2 1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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