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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 출신 김맑음, 러블리한 표정으로 한 컷…‘복숭아 과즙美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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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트로트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맑음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김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투샷이 되어버림, #날씨맑음”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깔끔하게 머리를 묶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복숭아 같은 과즙미를 뿜고 있는 귀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김맑음 인스타그램
김맑음 인스타그램

김맑음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로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전직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인 김맑음은 등장과 동시에 아름다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18년 트롯 앨범 ‘가즈아’를 내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최근 김맑음이 출연하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만 2000명의 예심 지원자 중 동영상 심사, 1·2차 심사를 거쳐 선발한 100인의 참가자들이 경합을 펼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파격적인 상금과 정식 음원 발매까지 어마어마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주, 장윤정, 노사연 등이 출연하며 트롯에 일가견이 있는 시청자들을 티비 앞으로 모이게 하고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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