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로 안방에 컴백하는 김재경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김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라고오오?? #초면에사랑합니다 D-7 이라고오?!! 2019.05.06. 밤10시에 만나요 #베로니카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김재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재경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의 해체와 함께 본격적으로 연기자의길로 들어서며 ‘고결한 그대’, ‘라이프 온 마스’, ‘배드파파’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재경은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파크크룹 상속녀 베로니카 박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그가 출연하는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내가 미친 걸까요. 두 여자를 사랑하고 있어요”, “내가 나쁜 걸까요. 이 남자를 속이고 있어요”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얼굴을 속이는 여자의 아슬아슬 이중생활 로맨스.
김재경 이외에도 김영광, 진기주, 구자성, 정애리, 김민상, 김병춘, 백현주, 서동원, 김지민, 장소연, 최태환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총 32부작으로 이루어진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해치’의 후속작으로 오는 5우러 6일 첫 방송을 낲두고 있다.
첫 방송과 함께 매주 월, 화 오후 10시 SBS를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