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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신입 기자의 험난한 회사 생활기…‘박보영-정재영의 환상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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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0일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오늘(30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슈퍼액션에서 방송된 것.

이에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5년 11월 개봉된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러닝 타임 106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반창고’ 장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재영, 박보영, 배성우, 류현경, 진경, 윤균상, 이규형, 손성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스틸컷 / 네이버영화

또한 영화는 지난 2010년 출간된 이혜린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제목을 띄어쓰기 하지 않았다.

취업만 하면 인생 제대로 즐기리라 생각한 햇병아리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 분). 첫 출근과 함께 환상이 깨졌다.

도라희의 눈앞에 펼쳐진 건 터지기 일보 직전인 진격의 부장 하재관(정재영 분). 

첫 출근 따뜻한 말 한마디 대신 찰진 욕이 오가는 가운데 손대는 일마다 사건사고인 도라희는 하재관의 집중 타깃이 된다.

영화는 개봉과 함께 누적관객 수 65만 4407명을 기록했다.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슈퍼액션에서 오전 10시 40분부터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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