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문제적 남자’ 아이즈원, 완전체 출격 역대급 빠른 정답률…장원영-조유리 전현무를 선택한 이유는?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프로듀스 48'에서 국민들에 의해 뽑힌 글로벌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이 출연했다. 

29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전현무, 페퍼톤스 이장원, 배우 하석진, 김지석, 방송인 타일러, 블레어와 함께 아이즈원 완전체가 나왔다.

아이즈원 멤버는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문제적 남자 멤버 한 명과 아이즈원 멤버 두 명, 총 세 명씩 팀을 이뤄 대결구도로 진행됐다.

평소 문제적 남자를 보던 멤버들은 문제를 잘 푸는 박경과 타일러와 짝꿍을 하고 싶어서 경쟁을 벌였다고 했다.

하지만 장원영과 조유리는 전현무를 1픽으로 선택했다고 했고 전현무는 “방송 안 봤구나”라고 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먼저 아이즈원 멤버들은 수학 경시대회, 영어 말하기 대회, 각종 과학대회 수상 등 공부는 물론 일본어 노래 부르기 대회 수상, 창작 동요 대회 금상 등 예체능 대회까지 수상한 이력으로 뇌섹미를 뽐냈다.

특히 멤버들은 콩집기 대회, 줄넘기 등 각종 이색 대회를 섭력한 이력까지 밝혔다. 

혼다 히토미는 일본활동 시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전교 1등을 차지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공부 비결을 밝혔다.

강혜원은 '수학의 정석'을 재미 삼아 풀어볼 만큼 수학을 좋아한다고 하며 방송을 녹화하면서도 수학 문제를 풀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쉬는 시간에 게임을 즐겨하고 게임 덕후이자 게임 유튜버 였던 미야와키 사쿠라는 규슈 명문사립 시가 쿠칸 중학교 출신으로 하루 10시간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손재주가 있어서 각종 과학 대회에서 상을 탔던 권은비는 당시 상을 타게된 우유곽으로 만든 하루방을 보여주면서 놀라게 했다.

김민주는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하면서 기타, 피페, 단소, 리코더등을 다룰 줄 알고 이번 신곡 무대에도 직접 기타를 쳤다고 전했다.

또 최예나는 뇌풀기를 하면서 평소 촉신으로 알려진 김지석을 긴장시킬 정도로 촉을 발휘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