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 ‘함께 게임하고 싶은 아이돌’ 1위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네티즌들이 뽑은 ‘함께 게임하고 싶은 아이돌’ 1위에 꼽혔다.

최근 아이돌차트에서는 ‘함께 게임하고 싶은 아이돌은?’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방탄소년단 정국은 총 70%(7,422명)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로 등극했다.

이어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22%(2,325명)의 득표율을 거머쥐며 2위로 올라섰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으로 데뷔했다.

지난 12일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PERSONA’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를 점령한 이들은 국외 차트 역시 정상을 차지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 한국 가수 최초로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연속 ‘톱 10’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경, 공개된지 1일 13시간 37분만에 1억뷰를 돌파했다.

이어 11일 19시간 42분여 만에 2억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조회수 전 세계 최단 시간 기록을 또다시 달성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각으로 다음달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할시(Halsey)와 함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