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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인기가요 1000회에서도 1위 ‘역시 대세’...트와이스, 엔플라잉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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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방탄소년단이 인기가요 1000회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볼빨간사춘기 ‘나만, 봄’ 블랙핑크 ‘Kill This Love’ 꺾고 1위를 차지했다.

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이번 방송에서는 강시원, 뉴키드, 동키즈, 방탄소년단, 밴디트, VERIVERY, 슈퍼주니어-D&E, 스테파니, 엔플라잉, 용주, 원더나인, 조정민, TARGET, TOMORROW X TOGETHER, 트와이스, 홀리데이가 출연했다.

2주간의 짧은 활동을 마무리하는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팬들을 향한 다양한 팬서비스와 함께 자유로우면서도 노련미 넘치는 퍼포먼스로 월드 클래스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4개월 만에 컴백한 트와이스는 셀프로 릴레이 컴백 인터뷰를 진행하며 원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콘셉트를 바꿨고, 팬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사랑을 찾아 떠나는 당당한 스토리를 그린 ‘FANCY’로 기존 에너지 넘치던 이미지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강렬하며 성숙미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아시아 넘버 원 걸 그룹임을 입증했다.

옥탑방으로 역주행 1위를 찍으며 주목도를 높인 ‘엔플라잉’은 ‘놔’와 ‘봄이 부시게’로 컴백을 알렸다. 리더이자 보컬 이승협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두 곡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봄에 어울리는 산뜻함과 감미로움을 안방에 전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D&E는 ‘땡겨’로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심장에 불을 질렀다.

VERIVERI는 컴백 인터뷰에서 보컬이 한 단계 성장했고 딱 잘라 맞는 군무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말과 함께 타이틀곡을 짧게 선보였다. 이후 컴백 무대에서 ‘밝혀줘’와 ‘딱 잘라서 말해’를 선보이며 성장한 소년남자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TOMORROW X TOGETHER는 'Cat & Dog'로 컴백하며 더욱 노련해진 퍼포먼스로 키우고 싶은 애완돌로 거듭났다.

타겟은 계절에 맞는 세레나데 ‘아름다워’로 컴백과 함께 인기가요의 문을 열었고 프리 데뷔 시스템으로에서 정식 데뷔를 맞이한 뉴키드는 ‘뚜에레스’란 곡으로 당돌한 매력과 함께 갈맞은 칼군무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동키즈는 ‘놈’으로 정식 데뷔 전 프로 데뷔 시스템을 통해 시청자들 앞에 정체를 공개하며 기존 아이돌 댄스에서 볼 수 없는 락킹 댄스를 선보이며 특별함을 남겼다.

홀리데이는 ‘판타지’로 제목 그 이상의 매혹적인 판타지같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조정민은 트로트와 라틴을 매치한 ‘레디 큐’로 독보적인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원더나인은 ‘우리들의 이야기’로 감성 가득한 자전적 이야기를 원더나인만의 퍼포먼스로 녹였으며 밴디트는 ‘Hocus Pocus’ 당찬 매력으로 무대를 홀렸다. 

용주는 부드러운 보컬로 ‘이 시간’을 열창했고 스테파니는 ‘Man On The Dance Floor’ 고혹적이고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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